휘성, 세계적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입맞춤

휘성과 스티브바라캇<사진제공=룬컴>

가수 휘성이 세계적인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마이클잭슨을 통해 만났다.

뮤직 브랜딩 컴퍼니 New Moon On Monday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제작된 'Winter Night'을 통해 만나게 된 휘성과 스티브 바라캇. 이들은 마이클잭슨의 불후의 명곡 'You are Not Alone'을 협연을 통해 재탄생 시켰다.


또 스티브 바라캇은 휘성의 보이스에 맞게 캐나다에서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음원을 보내주는 열의를 보여줬다. 휘성은 마치 라이브 무대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듯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앙상블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22일 앨범이 발매되면서, 음악을 접한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은 "휘성과 스티브 바라캇은 세기의 만남이다", "올 겨울 가장 아름다운 곡이다", "감동적인 무대를 본 듯한 느낌이다"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곡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곡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특색에 맞게 총 7곡의 버전으로 탄생시킨 'Winter Night'는 발매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