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랑스런 꽃소녀 '등극'

김겨울 기자  |  2010.12.22 10:50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가 사랑스런 여고생의 자태를 뽐냈다.

'보그 걸' 1월호에 따르면 손연재가 화보 촬영을 통해 여성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난 직후 교복 차림으로 촬영장에 나타난 손연재는 촬영을 위해 여성스럽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운동 안할 때는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주말에는 친구를 만나고, 혼자 있을 때는 미니홈피를 관리하고 음악을 듣거나 트위터를 한다"고 답했다.

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딴 것과 관련해 "유치원 때부터 운동을 했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상받는 것 같아 기뻤다"며 "동메달이지만 내겐 금메달보다 값진 결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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