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명훈 트위터
정명훈은 지난 21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준호 형과 대희 형 그리고 나는 모두 아팠다"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결국 우리 셋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는 정명훈은 "침대가 부족해서 나는 앉아서 링거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링거 세 개가 나란히 걸려있는 병실과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좋지 않은 낯빛으로 셀카를 찍은 정명훈의 뒤로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는 김준호와 김대희의 모습이 보였다.
정명훈은 "아프지 마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핼쓱해 지신 것 같아요" "세 분이 나란히 링거 투혼이라니.. 얼른 나으세요!" "얼른 회복해서 웃겨주세요!"라며 3인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명훈, 김대희, 김준호 3인방은 지난 11월 후배 유세윤 아들의 돌잔치에 KBS 2TV '개그스타' 녹화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