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출산한 것 맞아? 바디아트로 몸매 되찾아

김겨울 기자  |  2010.12.23 09:26
탤런트 김세아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돌아왔다.

김세아는 지난 2월 8일 득녀했다. 당시 수술 조명 대신 은은한 스탠드 불을 켜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출산한 '자연주의 출산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세아는 이후 요가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에서 장점만을 모아 '바디아트'라는 손쉬운 동작 위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체중감량은 물론 몸의 실루엣까지 살려 출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김세아는 "산모나 아기 모두에게 몸에 무리 없이 안정감을 주는 자연주의 출산과 바디아트를 병행하는 것을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산부들은 모든 장기가 계속 눌려 있는데 바디아트의 동작들을 통해서 장기를 해방시켜 줄 수 있다. 출산 전이나 후 근육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반복적인 동작을 겸하는 방법으로 신체에 자극을 주는 전신 운동인 '바디아트'는 임산부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 운동"이라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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