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PD "쇼는 계속돼야 한다" 아쉬움

김유진 인턴기자  |  2010.12.23 12:05
ⓒ출처=김호상PD 트위터 ⓒ출처=김호상PD 트위터


KBS 2TV 예능프로 '청춘불패'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청춘불패'의 김호상PD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23일 자정께 김호상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금요일에 'Invincible Youth'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됩니다.(We've left the last episode of Invincible Youth this friday.)"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호상PD는 "쇼('청춘불패')가 끝나는 것이 매우 슬픕니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닙니다. 쇼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I think it's so sad to close the show but it is not ended. The show must go on.)"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상PD가 공개한 '청춘불패'의 마지막 회 사진도 화제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전구들 아래서 유치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청춘불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을 주민들과 멤버들은 산타모자와 루돌프머리띠를 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끝으로 김호상PD는 "청춘불패 마지막 회는 유치리 주민들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함께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춘불패'는 지난 22일 화제를 겪은 전 이장의 집을 위해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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