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 지원사격에 나선다.
선예는 23일과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나쁜 파티'란 이름으로 단독공연을 갖는 박진영 콘서트에 깜짝 출연한다.
선예는 사제지간인 박진영과 한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선예가 박진영을 돕기 위해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딴따라 박진영이 선사하는 화려하고 짜릿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서울을 시작으로 26일에는 대구에서 '나쁜 파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