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모델 키즈하라 "지드래곤 열애?"

"친구일뿐" 열애설 일축

박영웅 기자  |  2010.12.24 09:24
빅뱅의 지드래곤(왼쪽)과 일본 모델 키즈하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패션매거진 \'vivi\' 홈페이지 빅뱅의 지드래곤(왼쪽)과 일본 모델 키즈하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패션매거진 'vivi' 홈페이지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키즈하라 키코가 입을 열었다.

2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도쿄의 한 서점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미즈하라는 "유감스럽지만 현재 연인이 없다"라며 "한국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한다는 소문이 났지만,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8월 산케이스포츠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진데 대해 교제를 부인했다.


한편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재일한국인과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최근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영화화한 '노르웨이의 숲'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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