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슬옹, 2PM 찬성(왼쪽부터) <사진출처=창민 트위터>
남성그룹 2AM의 창민이 슬옹, 2PM 찬성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창민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검은 민소매 검은 트레이닝 바지 브라더스"라며 글을 남겼다.
그는 "따로 모였는데 옷이 똑 같다며 ㅋㅋ"고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창민과 슬옹, 찬성은 검은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가요계에서 몸 좋기로 유명한 이들은 각각 팔뚝의 근육을 뽐냈다.
슬옹이 누워서 하체를 들어 올리는 모습에 창민은 "슬옹이 말죽거리 잔혹사 복근 중>_<"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몸이 좋은 세 명" "팔 근육이 장난이 아니네", "슬옹 오빠 위험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내년 1월 22일 대구 EXPO, 29일 창원 실내체육관, 2월12일 부산 BEXCO까지 차례로 전국 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