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中서 성공적 프로모션.."한국의 판빙빙"

김지연 기자  |  2010.12.24 10:44


배우 공현주가 '한국의 판빙빙'이란 별명을 얻으며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공현주는 지난 21일 KBS 2TV '너는 내 운명' 포로모션 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그는 22일 중국 현지 TV, 신문, 잡지를 포함한 70여 개 매체와의 공식 기자회견과 안후이(Anhui) TV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첨밀밀'의 주제가를 중국어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미디어는 24일 "공현주가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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