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청춘불패'가 한 자릿수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 마지막회는 6.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 스페셜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7.8%,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13.4%를 기록한데 비하면 저조한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청춘불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치리 주민들과 마지막 이별 파티를 가졌다. 아이돌촌 촌장인 노주현이 '이별' 소식을 알리자, 멤버들과 주민들은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이며 그간 정들었던 유치리와 이별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