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준호는 현재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준호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과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어서 소속사에서도 교제 사실을 잘 몰랐다"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아직 결혼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그간 늘 품절남 후보 1순위로 꼽혀 온 정준호는 혼기가 꽉 찬 데다 그간 몇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적도 있어 이번 만남에 특히 신중하고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함께 활동하는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이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정도다.
정준호는 그간 결혼에 대한 소망을 솔직히 밝혀온 스타여서 이번 만남이 결혼으로까지 이어질 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최근 내년 초까지 연장 방송을 결정한 '역전의 여왕'에서 위기의 남자로 공감가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준호는 최근에도 여러 자리에서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힌 바 있다.
방송 인터뷰에서 "결혼 빨리하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도 말했던 그는 최근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친 영화 '두 여자' 개봉을 앞두고는 "내년엔 장가를 가야 하는 데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