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돋이? "현빈·수애와 함께하고파" 1위

김현록 기자  |  2010.12.28 09:00
현빈과 수애가 새해 해돋이를 함께하고픈 스타 1위에 올랐다.

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의 태양의 와인 미라수가 지난 15일부터 10일간 20∼30대 성인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2011년 새해 해돋이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빈과 수애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에서 SBS '시크릿가든'의 까도남 현빈과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미친몸매 수애가 각각 39%(203명), 38%(197명)의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남자주인공 주원 역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수애는 '아테나'에서 드레수애, 액션수애, 니킥수애 등 각종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남자 스타 부문에서는 현빈 이외에 '아저씨' 원빈(29%, 154명)과 2PM의 꽃미남 닉쿤(19%, 98명), 엄친아 이승기(13%, 71명)가 많은 지지를 얻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수애에 이어 이민정(35%, 186명), 하지원(17%, 89명), 신민아(10%, 54명) 등이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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