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30세 생일은 닉쿤 사인과 함께"

김유진 인턴기자  |  2010.12.29 11:57
ⓒ출처=나르샤 트위터 ⓒ출처=나르샤 트위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서른 살 생일을 맞아 뒤늦게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물밀듯이 이어지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 28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닉쿤의 시인과 함께 하는 서른 번째 생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르샤의 아이스크림 생일 케이크와 함께 케이크와 함께 딸려 온 닉쿤의 사인이 담겼다. 사진 속 닉쿤의 시인은 크리스마스 행사로 모 회사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면 함께 오는 기념품으로 알려졌다.

나르샤는 "다들 격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같은 팀 멤버 제아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선물도 맘에 들어?! 30샬 르샤양 싸릉해(사랑해)"라며 나르샤의 생일을 축하했다.

미료도 "나르롱(나르샤), 생일 축하해!! 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벌써 하루가 지나버렸지만 나볼은 진짜 아쉽다 울지마~! 진짜 짱이었어"라고 나르샤의 KBS 2FM '냐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를 위로하기도 했다.


JYJ의 재중은 "생일 축하한다 누나"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가수 일락은 "닉쿤 사인에 비하면 너무나 미미하겠지만 생일 축하해 건강 챙기고!"라고 전했다.

KBS 2TV '청춘불패'와 '뮤직뱅크'의 신여진 작가는 "르샤옹 생일 축하해! 내년엔 시집가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친분이 돈독하다고 알려진 김이나 작사가는 "축하한다. 선물 받고 싶은 거 문자 쏴~"라고 전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DJ 박소현도 "축하축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생일 보내~"라고 축하했다.

지난 11월 함께 JYJ 콘서트에 다녀왔다고 알려진 배우 박지빈도 "누나 생일 축하드려요"라며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나르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부터 맡아왔던 '볼륨을 높여요' DJ자리에서 하차한다. 후임DJ는 2005년부터 3년간 '볼륨을 높여요'를 해 왔던 최강희가 다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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