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이브돌스 새 멤버 서은교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10인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첫 걸그룹 유닛 파이브돌스가 내년 1월 전격 출격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새 멤버 서은교가 자신의 롤모델로 가수 보아를 꼽았다.
남녀공학은 내년 1월말 파이브돌스(5Dolls)란 이름의 걸그룹 유닛을 공개한다. 파이브돌스는 남녀공학의 기존 여성 멤버들인 미소수미 한별혜원 한빛효영 별빛찬미에 새 멤버 서은교가 합류해 팀이 꾸려졌다.
파이브돌스로 가요계에 데뷔하는 서은교는 "자고 일어나니 하루 아침에 검색어 1위가 되는 등 화제가 돼서 신기하고 당황스럽다"라며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은교는 "11년째 춤을 춰왔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춤꾼이란 소리를 듣고 싶다"라며 "춤, 가창력, 무대 위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보아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내년 1월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