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김성수, MBC연예대상 코미디 최우수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0.12.30 00:49


송옥숙과 김성수가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옥숙과 김성수는 29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연출 노창곡)에서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코미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코미디 최우수상에는 송옥숙과 김성수 외에 '꿀단지'의 최양락, '볼수록 애교만점'의 임하룡이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우먼 이경실과 박미선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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