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요대전 합동무대서 '깝권' 매력 발산

김지연 배선영 기자  |  2010.12.30 01:01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깝권' 조권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또 한 번 발산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권은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생중계된 2010 SBS 가요대전에서 돌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이날 2AM 멤버들을 비롯 가수 백지영과의 합동 무대 '총 맞은 것처럼'에서 털기 춤을 선보였다. 이에 객석에서의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백지영조차 노래를 부르던 중 조권의 유쾌한 무대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권은 이날 황정음, 김희철, 정용화와 가요대전 MC를 맡아 진행자로도 무대에 섰다. 진행에서 역시 특유의 말투로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2AM 멤버들과 백지영은 각자의 타이틀곡인 '잘못했어'와 '총 맞은 것처럼'을 재해석한 이색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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