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김지수, 기획사 계약 앞두고 고심

김겨울 기자  |  2010.12.30 08:51
허각 김지수ⓒ류승희 인턴기자 허각 김지수ⓒ류승희 인턴기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했던가.'

Mnet '슈퍼스타K2'의 TOP11의 향후 거취가 속속 정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허각과 김지수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유력 관계자들에 따르면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인 허각은 아이돌 그룹 등이 속해 있는 A엔터테인먼트와 보컬리스트가 다수 소속된 B엔터테인먼트를 후보로 고민 중이다.

30일 측근에 따르면 허각이 아티스트적인 면을 부각할 지 대중적인 가수로서 길을 걸을지에 대해 신중히 고심하고 있다.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허각은 A엔터테인먼트와 B엔터테인먼트 중 이르면 1월 초까지 결정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2'에서 수준급 기타 연주와 독특한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김지수도 현재까지 서 너 개의 소속사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현재 싱어 송 라이터들이 주로 있는 C엔터테인먼트와 D엔터테인먼트, E엔터테인먼트 등의 러브콜을 받고 선택을 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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