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은' 아이유 새해인사 "화나고 슬픈일 없길"

길혜성 기자  |  2011.01.01 07:04
아이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아이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대세' 아이유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들과 팬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귀여운 이미지에 수준급의 가창력까지 지녀 오빠, 삼촌 팬들의 절대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여고생 아이유. 그렇기에 아이유의 새해 소망에도 관심이 쏠렸다.


아이유는 먼저 "안녕하세요. 2010년은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정말 행복한 1년이었어요"라며 지난 한 해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해 마지막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서 정말 아쉽기도 했지만 감기 걸리지 않고 보낸 점은 정말 잘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아이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아이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새 국민여동생답게 아이유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새해 소망도 드러냈다.


"2011년 새해에는 정말 욕심 없이 아프지 않기!! 화나고 슬픈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모두모두 건강한 2011년 되시길 바라고요~새해에도 아이유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이유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새해 인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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