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서은교, 2PM 우영과 초딩사진 공개

길혜성 기자  |  2010.12.30 11:38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10인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첫 걸그룹 유닛 파이브돌스(5dolls) 멤버 서은교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 시절 2PM의 우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파이브돌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서은교가 3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JYP 소속 연습생이던 여섯 살 많은 우영과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지금은 '짐승돌' 2PM의 멤버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우영이지만, 이 사진 속에서는 서은교와 마찬가지로 앳된 얼굴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 사진은 서은교과 과거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할 때 찍은 사진"이라며 "서은교는 이때도 춤을 잘 췄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10년 가까이 춤을 춘 서은교는 지금까지 거리 공연만 300회 넘게 했을 정도"라며 "'아시아의 별' 보아를 롤모델로 삼아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남녀공학의 기존 여성 멤버들인 미소수미 한별혜원 한빛효영 별빛찬미에 새 멤버 서은교가 더해 팀이 완성됐다. 내년 1월 말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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