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태성·박하선·조윤희, MBC연기대상 男女신인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0.12.30 22:25


이상윤과 이태성, 박하선과 조윤희가 2010 MBC 연기대상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상윤, 이태성, 박하선, 조윤희는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중계된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이상윤과 이태성은 각각 '즐거운 나의 집'과 '살맛납니다' '장난스런 키스'에서 활약을 펼쳐 이날 신인상을 받았다. 박하선과 조윤희는 각각 '동이'와 '황금물고기'에서 맹활약했다.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이들 외에 '파스타'의 알렉스, '개인의 취향'의 임슬옹이 경합했으며,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민들레가족'의 마야, '장난스런 키스'의 정소민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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