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박시후·이소연·박은혜, MBC연기대상 男女우수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0.12.31 00:25


박시후, 이민호, 이소연, 박은혜가 2010 MBC 연기대상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시후와 이민호, 이소연과 박은혜는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중계된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우수상을 받았다.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 까도남 구용식 역으로,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에서 까칠한 건축사 전진호 역으로 많은은 사랑을 받았다.

이소연은 '동이'에서 악역 장희빈을 새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박은혜는 아침 일일극 '황금물고기'에서 악역 변신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남자 우수상 후보에는 박시후 이민호 외에 '장난스런 키스'의 김현중, '글로리아'의 이천희가 올라 경합했다. 여자 우수상 후보에는 이소연 박은혜 외에 '글로리아'의 배두나, '황금물고기'의 소유진이 올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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