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MBC연기대상 최연소 대상 "기대하지 않았는데"

김현록 기자  |  2010.12.31 08:50


23살 한효주가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 대상 기록을 세웠다.

한효주는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동이'로 대상을 수상했다. '역전의 여왕' 김남주와 함께 한 공동 대상이었다.


1987년생인 한효주는 이번 수상으로 역대 MBC 연기대상 최연소 대상이라는 기록을 함께 세우게 됐다. 1985년부터 시작된 MBC 연기대상에서 지금까지 최연소 기록은 1991년 24세로 대상을 수상한 김희애가 갖고 있었다. 당시 김희애는 '산너머 저쪽'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로부터 19년만에 한효주가 23살로 그 기록을 1년 앞당겼다.

한효주는 이에 대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글쎄, 대상을 수상하리란 기대를 하지 않았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상의 의미보단 정말 좋은 사람들과 연말에 모일 수 있다는 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효주는 MBC 월화 사극 '동이'에서 천민 출신으로 왕의 어머니가 된 조선사의 입지전적인 인물 숙빈 최씨를 맡아 장장 7개월간 드라마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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