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주역들, SBS연기대상 통해 새해인사

임창수 기자  |  2010.12.31 09:12
ⓒ홍봉진 기자 honggga@ ⓒ홍봉진 기자 honggga@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주역들이 SBS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한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은 2010년 마지막 날부터 2011년 새해 첫 날까지 이어지는 '아테나' 촬영 강행군 속에서 31일 오후부터 2011년 1월 1일 오전까지 방송되는SBS연기대상과의 이원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한다.


이들은 경기도 가평에 지어진 세트장에서 드라마 촬영 중 생방송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SBS연기대상의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아테나'는 KBS 2TV 인기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격 작품으로 총 5개국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욱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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