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사진제공=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와 신예 최은서가 2011년을 맞이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3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독자 여러분 이민호 입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11년 한 해가 시작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1년, 계획하신 큰 뜻 이루시는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 또한 2011년에는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인데요!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1987년생인 토끼티 스타로 2011년 5월 SBS에서 첫 방송을 앞둔 '시티헌터'를 통해 힘찬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우수상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성할 연기자 재목으로 굳히기에 돌입했다.
배우 최은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와 함께 이민호와 같은 소속사인 스타우스 소속 신예 최은서 역시 새해 인사를 건냈다.
최은서는 방송중인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에서 '별녀'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떠오른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최은서는 "2010년 저에게는 새롭게 시작하는 뜻 깊은 한해였어요. 여러분의 2010년은 어떠셨나요? 다가오는 2011년! 힘차게 시작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가정에 따뜻함과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더 감사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최은서는 "'폭풍의 연인'과 저 최은서 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