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그룹 동방신기 멤버 3인이 결성한 JYJ가 국내 무대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YJ는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KBS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에서 그룹 결성 후 지상파 첫 무대를 선보였다.
JYJ는 결성이후 국내 무대를 제외한 월드 쇼케이스만 진행하며 국내 팬들에게는 음원서비스만을 제공해왔다.
이날 무대에서 JYJ는 멤버인 박유천 주연작 KBS 2TV '성균관스캔들'의 삽입곡 '찾았다를 선보였다.
한편 2010 연기대상시상식은 최수종 송중기 이다해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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