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시상식 비포&애프터 "나의 실체"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1.03 09:15
ⓒ출처=이다해 트위터 ⓒ출처=이다해 트위터
2010 KBS연기대상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다해가 시상식 전후 모습을 나란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찍은 한껏 꾸민 모습과 엄마가 찍어버린 나의 실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지난 12월 31일 2010 KBS연기대상에서 베스트드레서로 뽑히며 화제가 됐던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이다해 어머니가 찍은 사진으로, 이다해가 편한 복장을 한 채 잠들어 있는 모습니다.

이다해는 "시상식 끝나고 집에서 자고 있는 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찍어버린 우리 엄마"라며 "아 알았어, 일어났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려한 여배우도 집에서는 편하게 자는구나", "어머니가 안티?" "그래도 여전히 예쁘세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10 KBS연기대상에서 '추노'로 장혁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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