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좋은날'로 소리바다 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소리바다에 따르면 아이유는 '좋은 날'로 12월 마지막 주 (2010년 12월 26일~2011년 1월 1일)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아이유는 2010년 소리바다 주간차트 3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최초이자 마지막 여성 솔로 가수로 기록 됐다.
소리바다 측은 "'좋은날'은 소리바다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일간 차트와 실시간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이른바 '초대박곡'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3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12월 27일~1월 2일) 주간차트에서 '좋은 날'로 또 다시 1위를 차지, 최근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음원차트 '올 킬'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