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3월 日데뷔에 현지 큰 관심..홈피 다운

박영웅 기자  |  2011.01.04 09:23


그룹 샤이니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4일 "오는 3월 일본 가요계에 진출하는 샤이니의 공식 사이트에 수많은 일본 팬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니 홈페이지는 샤이니가 일본 공연을 펼친 지난달 26일 사이트 개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1시간 만에 약 2만 명이 접속을 시도, 시스템이 다운됐다.

지난달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회에 걸쳐 열린 단독 콘서트를 통해 총 2만4000여 관객들과 만난 샤이니는 3월 EMI뮤직 재팬과 손잡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한편 대만 태국에 이어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샤이니는 내년 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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