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니콜(왼쪽)과 아이유
니콜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예쁜이 아이유우우웅 ~한번도 못했던말 ~나는 니가좋은걸"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촬영하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둘은 지난달 30일 SBS 2010 연예대상에서 귀여운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순백의 튜브톱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마돈나의 히트곡 '라이크 어 버진'와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