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BC에 따르면 '지구의 눈물' 3번째 시리즈인 '아프리카의 눈물'이 최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동화로 출간됐다. 관계자는 "어른들만 보는 다큐멘터리라는 선입견을 벗어나 어린이들도 함께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동화책으로 발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동화 '아프리카의 눈물'은 지구온난화로 빠르게 사막화 돼가는 아프리카의 환경과 자원, 역사, 인물 등 다양한 학습 요소를 통해 어린이들의 사회과목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