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샤이니, 프랑스 국영방송에 한류 대표 소개

김지연 기자  |  2011.01.05 10:20


가수 보아, 샤이니, 소녀시대 등이 프랑스 국영방송인 프랑스2TV를 통해 현지에 소개돼 눈길을 끈다.

프랑스2TV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신년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열풍과 세계적 기업 삼성을 소개하면서 숨은 강국 한국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이 있는 점,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발전하고 있는 점, 아시아 각국을 뒤흔들고 있는 한류, 강렬한 종교활동 등 모두 4개의 테마로 구성해 한국을 소개했다. 샤이니와, 보아, 소녀시대 등은 한류 관련한 부분에서 집중 조명됐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년 특집으로 프랑스2TV가 작년 하반기 SM을 취재하고 갔다"며 "이번 취재는 유럽에서도 최근 한국 가수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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