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은 4일 오후 7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긴장되는 이 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자와 목도리, 안경으로 무장하고 몰래 지하철을 탄 용준형과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뒤로는 지하철을 이용 중인 사람들이 보인다.
이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야, 형도 데리고 갔어야지"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자 용준형은 "형이랑은 더 스릴 있는 거 해야죠"라고 대답해 다음 깜짝 나들이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해 연말 앨범활동을 마무리하고 앙코르 콘서트, 일본 활동 전까지 짧은 휴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