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의 어린 시절 사진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는 그룹 SS501의 박정민. 환한 미소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어느새 홀로 아시아를 무대로 원대한 꿈을 품었다.
박정민은 이달 중순 '맞춤형' 전략으로 범아시아 활동을 시작한다. 솔로 데뷔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박정민은 가수 및 연기자 활동으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을 공략할 예정이다.
SS501 박정민의 어린 시절 사진
현재 박정민은 행복한 예감에 사로잡혀 있다. 1987년생인 그는 2011년 신묘년의 첫 번째 토끼띠 스타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솔로 데뷔를 앞둔 박정민이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단독 공개했다.
박정민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앳된 모습과 영락없이 똑같은, 동안 외모를 뽐냈다. 사진 속 엿보이는 명랑 쾌활한 모습 또한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SS501 박정민의 어린 시절 사진
첫 번째 사진은 박정민의 초등학교 재학시절. 교실에서 여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개구쟁이의 모습이다. 붉은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박정민의 토끼띠 첫 해의 모습이다. 걸음마도 못하고 엎드려 환한 웃음을 띠고 있다. 지금의 모습과도 꽤나 닮아있다.
SS501 박정민의 어린 시절 사진
세 번째 사진 속 박정민은 아버지의 품에서 TV를 보고 있다.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한 채 몸부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여동생과 눈을 뭉치며 겨울을 보내고 있는 박정민의 환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정민은 1월 2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박정민 1st 쇼케이스 &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 14분 만에 매진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외 프로모션이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