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이효리 분장으로 '미친존재감'

김현록 기자  |  2011.01.05 11:19


'티벳궁녀' 최나경이 이효리 분장으로 또 다시 미친존재감을 뽐냈다.

5일 방송 예정인 '몽땅 내사랑' 33회에서는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 협찬비 백만 원을 내게 된 김원장(김갑수)이 본전을 뽑을 생각으로 1등 상금을 노리고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내용이 방송된다.


우등생학원의 정선생으로 출연중인 최나경은 '치티치티 뱅뱅'을 불렀던 이효리 따라잡기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를 위해 최나경은 진한 화장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패션을 소화했다.

한편 매회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갑수, 박미선, 가인, 조권은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변신, '아브라카타브라'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갑수가 가인처럼, 가인은 나르샤처럼 꾸민 점이 눈길을 끈다.


김영옥, 방은희, 윤승아는 특유의 깜찍한 의상과 가발로 오렌지캬라멜로 변신, 그녀들의 히트곡 ‘마법소녀’에 맞춰 깜찍한 안무 펼쳤다.

출연배우들의 걸그룹 변신 모습이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은 5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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