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발레리노 변신..'호두까기 인형' 무대 섰다

최보란 기자  |  2011.01.05 17:50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이 발레리노에 도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뜨형'에서는 멤버들이 발레하기 미션에 도전, 뻣뻣한 몸으로 우아한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뜨형'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번 미션을 위해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이자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원국으로부터 발레 레슨을 받았다.

제작진은 "발레리노 되기 미션 우승자에게는 이원국 발레단이 공연한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 직접 오르는 기회가 주어졌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실제 발레리노들이 착용하는 타이즈를 입고 전문가의 가르침 속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호두까기 무대'에 올라 발레리노로 환골탈태한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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