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포맨 영재는 친한 동생..열애 아냐"(인터뷰)

김현록 기자  |  2011.01.06 11:42


방송인 안혜경(32)과 보컬그룹 포맨의 영재(28)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안혜경 본인이 직접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영재와 열애설이 나다니 사실이 아니다"며 "가까운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스포츠신문은 안혜경과 영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 현재 4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혜경은 "영재는 저보다 어린 친한 동생이다"며 "제가 영재와 가까운 것을 보고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귀는 것 정말 아니예요"라며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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