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새뮤비서 2AM 진운·비스트 두준과 삼각관계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1.06 13:57
ⓒ출처=지나 트위터,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 ⓒ출처=지나 트위터,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


이달 중순에 컴백 예정인 G.NA의 새 뮤직비디오에 2AM 정진운이 출연한다.

G.NA는 6일 새벽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운아! 진심 수고 많았다 애기진운 부럽다"라며 진운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요번에 좀 색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듯 하네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G.NA의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했던 비스트 윤두준은 5일 새벽 4시30분께 "G.NA 뮤비 촬영장 왔습니다. 헤헤 재출연할까요!?"란 글을 올렸다.

이에 정진운은 "형~! 이번엔 제가 G.NA 누나 남자친구?"라고 말했고 이에 윤두준은 정진운에게 "난 괜찮아"라고 대답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G.NA의 새 뮤직비디오에서는 G.NA와 정진운, 그리고 윤두준이 삼각관계를 보여줄 것"이라며 "윤두준이 직접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 번 뮤비에서 윤두준이 연인으로 나왔던 걸 가지고 재미있게 꾸밀 것"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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