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던 JYJ 토크쇼, 우여곡절 끝에 19일 방송

박영웅 기자  |  2011.01.07 07:19
그룹 JYJ의 준수 재중 유천(왼쪽부터) ⓒ이명근 기자 그룹 JYJ의 준수 재중 유천(왼쪽부터) ⓒ이명근 기자


그룹 JYJ가 출연한 SBS '좋은아침' 녹화 분이 우여곡절 끝에 방송된다.

JYJ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JYJ의 방송분이 오는 19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당초 JYJ는 5일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첫 토크쇼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는 '이범수 편'이 방송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제작진의 회의를 거쳐 방송일이 확정됐다. 이미 지난달 27일 녹화를 마친 JYJ는 이날 방송을 통해 미국활동을 비롯한 동방신기와 관련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JYJ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국내 지상파 방송 출연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왔다.

이들은 자작곡들과 에세이를 담은 뮤직에세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콘서트에서 공개된 재중, 유천, 준수의 자작곡들과 신곡들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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