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키스 기섭 트위터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차가 고장났다며 지하철을 탄 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기섭은 지난 5일 오후 1시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사무실에 지하철 타고 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빨간색 목도리로 꽁꽁 동여맨 채 지하철을 타고 찍은 기섭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기섭은 차가 사고가 나서 지하철을 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섭의 고장 난 노란색 승용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다치지 않았냐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기섭은 "저는 괜찮아요. 주차되어 있는 제 차를 누가 망가트렸어요!"라고 답했다.
끝으로 기섭은 "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U for worrying about me)"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키스의 기섭을 비롯해 수현, 기범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학교에 11학번으로 입학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