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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문 메이빈의 '야야야(yayaya)'를 부르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문 메이빈은 '리틀 닉쿤 3형제'로 알려진 문 메이슨 3형제 중 둘째다. 올해 한국 나이로 4세를 맞은 메이빈은 어린 나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는 티아라의 '야야야(yayaya)'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자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연신 노래를 흥얼거리는 메이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 중간에는 화면 속 티아라를 가리키며 "엄마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어 메이빈은 아직 정확하지 못한 발음으로 "라라라라"라고 노래를 부르며 인디언처럼 입을 가리거나 어깨를 으쓱거리는 등 화면 속 티아라의 안무를 따라 췄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깜찍할까" "당장 아들 삼고 싶다" "신민아 닮은 것 같다" "삼형제가 나란히 귀여워" "티아라는 정말 좋겠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휘성, 엠블랙, 유키스 등과 함께 '별의 전쟁 슈퍼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