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해 첫 1위..'뮤뱅' 3주 연속 정상 '눈물'

박영웅 기자  |  2011.01.07 19:22
가수 아이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아이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아이유가 3주 연속 '뮤직뱅크'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은 새해를 맞았다.

아이유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좋은 날'로 K-차트 정상에 올랐다.


1위 직후 아이유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너무 칭찬만 받고 좋은 상만 받게 돼서 기분 좋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로 돌아온 아이유는 타이틀곡 '좋은 날'에서 특유의 고음으로 '3단 부스터'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씨크릿, 씨스타, 유리상자,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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