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백댄서, 공민지 비하발언 사과

김지연 기자  |  2011.01.08 14:11
아이유 백댄서 이재연씨(가운데) 아이유 백댄서 이재연씨(가운데)


가수 아이유의 커플댄스로 화제를 모은 댄서 이모씨와 인터넷 상에 불거진 걸그룹 2NE1의 공민지 비하논란에 대해 경솔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씨는 7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난리네요. 그 단어가 그런 단어일 줄이야. 어떤 단어인 줄 모른 채 막연하게..(사용했다)"라며 "경솔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씨는 절대 비하하는 나쁜 뜻, 별 뜻 없었다"며 "오해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사진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공민지를 '공민지뢰'라는 별명과 함께 표현해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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