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트위터>
배우 이다해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며 겨울 여자 콘셉트의 공항 패션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텅 빈 공항은 처음 보는 듯 하루 전에 급으로 결정한 일본 여행ㅋ"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2am(새벽2시)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아 배고픈데 다 닫아버린 가게들. 적막이 흐른다ㅋ"고 새벽 공항의 소회를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여행객이 보이지 않는 공항에서 코트를 두르고 가방 하나 든 채 외로이 서있다.
한편 이다해는 2010 KBS연기대상에서 '추노'에 함께 출연했던 장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