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문정희 트위터
문정희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쌩얼!!!"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수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을 지우고 나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한결 더 잘 드러나 보인다. 문정희는 "드라마를 기다리면서 찰칵~ 찍어봤습니다 두둥"라고 전했다. 이어 "어차피 드라마에서도 뭐~"라고 덧붙였다.
현재 문정희는 KBS 2TV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억척스런 아줌마 역으로 열연 중이다.
네티즌은 "화장을 지우니 오히려 10년은 젊어 보이십니다!" "역시 뛰어난 미모시네요" "피부가 정말 예술인데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 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신혼시절 남편에게 방귀 때문에 당했던 굴욕담을 털어놓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