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이연희·창민, 첫날밤 '잠옷키스'

배선영 기자  |  2011.01.10 09:14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철부지커플 이연희, 심창민의 첫날밤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 사진의 천국뽀뽀 사진으로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첫날밤 잠옷키스 사진까지 공개,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극중 고3과 삼수생 신분으로 부모님의 허락을 어렵게 얻어 결혼을 하게 된 커플이다. 어린 나이에 맞게 커플룩으로 잠옷을 걸쳐 입은 두 사람의 키스신은 말 그대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두 눈을 감고 손을 맞잡은 모습은 서로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한국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 제작된 작품이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총 6개월간 촬영됐으며, 이후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후반작업을 거쳤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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