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멤버 허영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허영생은 이르면 2월 말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허영생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허영생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라며 "SS501의 리드보컬인 만큼, 가창력을 중심으로 한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허영생은 솔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음반에는 그룹 활동 당시 보여주지 않았던 허영생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남성미를 앞세운, 보다 성숙해진 보컬리스트의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한편 김규종과 허영생은 지난해 상반기 SS501과 DSP미디어 간의 전속 계약이 끝난후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