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2월 대규모 전국 오디션

최보란 기자  |  2011.01.11 08:38
보아,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아라, 이연희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전국 오디션 '2011 S.M.Entertainment Global Audition In KOREA'를 개최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지역별로 오디션을 치를 예정이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작곡(작사)의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적과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여는 간단한 개인정보를 적어 E-mail (2011sm@smtown.com)로 각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사전 접수하면 가능하며, 이미 E-mail 접수는 시작된 상황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나 2006년부터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미주와 아시아 전역에서 매년 글로벌 오디션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와 f(x)의 엠버가 각각 캐스팅된 바 있다. 더불어 2011년 글로벌 오디션 역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국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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