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유민 트위터
노유민은 이날 새벽 3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축구 승리 축하하며 노유민 티아라 분장 사진 올립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노유민은 단발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단 채 큰 눈을 깜빡이며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2월 MBC '스타 댄스 대격돌 춤봤다!'에 출연 당시, 김종민 천명훈과 함께 티아라의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댄스를 추기 위해 분장한 모습이다.
평소 축구팬으로 알려진 노유민은 경기 내내 트위터에 "골골골" "지금 잘 때가 아님"라거나, 2골을 넣은 구자철 선수에게 "구자철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등의 글을 올리며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봐도 미모돋는 유민 티아라 사진" "예전 아이돌 시절 미모가 다시 조금 보이는 듯?"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해 11월16일 솔로곡 '에즈송(EZ song)'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