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와 방송인 김미화, 배우 류승룡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아이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들(연출 이규만, 제작 누리픽처스)'은 1991년 3월 26일, 개구리를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아이들이 돌연 실종되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명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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