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아르헨티나에서 뽑은 2010 섹시한 한국남자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해는 아르헨티나 Listas W가 뽑은 2010 섹시한 한국남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동해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동해에 이어 2위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3위는 예성, 4위는 규현, 5위는 시원이 차지해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6위는 김현중, 7위는 슈퍼주니어의 성민, 8위는 2PM의 준수, 9위는 김재중, 10위는 정용화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닉쿤, 김희철 등이 뒤를 이었다.